[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성주가 1년만에 ‘가요광장’에서 하차한다.
22일 방송인 김성주의 소속사 측이 KBS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하차 소식을 밝혔다.
김성주는 이로써 지난해 ‘가요광장’의 DJ를 맡은 지 약 1년 여 만에 정든 곳을 떠나게 됐다.
‘가요광장’ 측은 김성주의 하차로 인해 현재 후임을 찾아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주 ‘가요광장’ 하차에 대해 소속사 측은 “라디오에 대한 애착이 컸다”며 못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바쁜 일정에 쫓기다보니 매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일정을 소화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다”는 판단을 내놨다.
‘가요광장’을 하차하기까지 소속사 측과 김성주는 녹음 방송을 내보내야 했던 사정을 설명하며 “청취자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에 하차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최근 JTBC ‘쿡가대표’, tvN ‘위키드’를 비롯해 여타 많은 방송과 행사에 참석하며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특히나 외국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JTBC ‘쿡가대표’의 경우에는 매일 진행되는 라디오 방송에 다소 무리가 있는 스케줄이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성주는 ‘가요광장’ 하차에 대해 “1년여의 시간이 무척이나 소중했고 또 감사한 마음뿐이다”며 청취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가요광장’의 후임DJ가 “청취자들에 더욱 행복한 방송을 선물했으면 한다”며 작은 바램을 밝혔다.
한편 김성주는 지난달 3주간의 휴식기를 가지며 바쁜 스케줄로 건강에 적신호가 온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우려를 낳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