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은 냉이, 취나물, 두릅, 달래, 쑥 등이 있다.

봄철, 추위가 가시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 오면 춘곤증을 피하기 어렵다. 춘곤증은 자주 피곤함을 느끼는 증상으로, 오후만 되면 졸립다고 호소하게 되는 증세다.

춘곤증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우리의 몸이 적응을 하는 것이지만,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춘곤증을 이겨낼 수 있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사진:춘곤증이기는 우유요리
사진:춘곤증이기는 우유요리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식탁 개선도 중요하다. 봄인 만큼, 각종 봄나물을 활용한 요리로 춘곤증을 이겨낼 수 있다.

지난 17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톡톡 이브닝'에서는 춘곤증을 이기는 우유 요리를 소개했다. 우유가 들어가는 '봄나물 우유 리소토'가 그것인데, 요리 안에 들어가는 재료로는 봄나물, 버터, 치즈, 우유, 즉석밥, 새우, 마늘, 양파, 버섯이 있다.

먼저 팬에 기름과 버터를 두른다. 여기에 마늘, 양파, 버섯, 새우 등의 채소와 해산물을 같이 볶아 준다. 또 여기에 밥을 넣고 볶아주면서 봄나물을 넣어 요리를 완성한다. 봄나물로는 곰취, 냉이, 취나물, 두릅, 달래, 쑥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리소토 요리인 만큼 우유가 빠질 수 없다. 우유 안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체내 산화환원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필수 아미노산의 중합체인 글루타티온은 체내의 해독작용, 간 기능 보호 작용, 미백과 아토피 개선 작용, 뇌 기능 개선 작용을 동시에 한다.

우유를 넣은 리소토 요리에는 마지막으로 종이 치즈를 얹어 녹여 낸다. 이처럼 피로 회복에 효능이 좋은 '우유'와 봄나물을 한 데 넣어 춘곤증을 이겨내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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