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젊은 층을 위한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의 올해 입주 모집이 시작된다.

1차로 천6백 가구에 이어, 올해 전체로는 만여 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가좌역 인근에 조성된 주택단지. 철도 부지에 만들어 지하철역이 코앞이고, 가까운 곳에 대학교도 있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위한 행복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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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한 달 임대료는 계층과 보증금, 주택 크기에 따라 7만 원에서 48만 원 사이로 책정됐다.

주변 시세보다 최대 40% 저렴한 수준으로, 길게는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올해 1차로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은 이곳을 포함해 모두 4곳, 서울 상계 장암과 인천 주안역, 대구 혁신도시 등으로 천6백여 가구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은 인근 학교나 직장에 다녀야 하고, 일부 물량에 입주하는 고령자와 주거급여 수급자는 주변에 거주해야 입주 자격이 생긴다.

올해부터는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중퇴한 지 2년 이내인 취업준비생과, 예비 신혼부부, 대학생 신혼부부, 재취업 준비생도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1차 입주에 이어 연말까지 서울과 경기도, 대전, 광주에서 행복주택 입주 신청을 차례로 받고, 올해 만여 가구 신청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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