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본격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물의 하루 섭취향과 효과, 물 마시는 법 등이 화제에 올랐다.

키와 몸무게에 따라 증발하는 수분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키와 몸무게를 더하고 100으로 나눈 값과 같으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물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200㎖ 8잔 정도인 1.5~2ℓ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마시는 경우와, 한번에 0.5ℓ이상의 물은 마시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섭취하는 음식에 대부분 수분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갈증을 느낄 때 물을 마시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물은 체내에서 유해산소를 제거하며, 미세먼지 등의 독소를 체내 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도와준다. 또한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를 도와 섭취된 칼로리를 소모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체지방을 줄여주며,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영향을 준다. 그러나 식사 전후에 바로 마시는 물은 소화액을 희석시켜 오히려 소화에 방해가 되고, 당분의 흡수를 촉진해 살이 찌는 원인이 되니, 식사 전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마시는 것이 좋다.

사진 : KBS1 뉴스
사진 : KBS1 뉴스

또한 물은 노화방지에도 좋다. 수분이 모자라면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나이가 들수록 인체에 수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보충은 세포의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물을 마시는 주기로는 일어났을 때, 식사 전후, 취침 30분 전에 한 컵, 이외에 조금씩 섭취하면 일일 필요 수분 섭취량을 채울 수 있게 된다.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사람은 물 마시는 시간을 정해두고 일정량의 물을 먹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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