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신하균이 자신의 과거가 밝혀져 괴로움에 휩싸였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8회에는 드디어 피리남이 등장했다.
피리남은 위기자를 내세웠던 종전의 행동과는 달리 직접 정면에 등장해 폭탄 테러를 자행했다. '피리남'이라고 불리우는 정수경이라는 인물은 인터넷 매체를 통해 기밀자료를 유포했고, 신하균은 그와의 몸싸움을 끝내고 겨우 다친 몸을 회복했다.
신하균은 피리남의 방송국 테러 사건 이후 혼자만의 괴로움에 빠졌다. 대중들은 신하균을 알아보고 그가 필리핀 사건 당시 사람 한 명을 죽였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신하균은 술자리에서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에게 "열차에 사람들이 있는데, 한 사람을 밀면 다른 사람들이 다 살아. 그럼 밀면 안돼? 뭐가 잘못된거냐고!"라고 괴로운 심경을 말했다. 방송국을 통해 전국적으로 신하균의 행태가 알려진 가운데, 그가 당당히 설 곳은 없었다.
한편, 성동일(오정학 역)의 목소리가 녹음된 녹취록 파일이 발견되었다. 장성범(조재희 역)은 정수경이 유포한 기밀 자료를 통해 해당 파일을 발견했고, 녹취록에서 성동일은 "동우야 강제진압은 안된다. 애도 있어. 사람들이 다칠 거야."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 파일의 녹음된 내용을 들은 신하균은 성동일의 억울한 죽음의 내막을 알게 되었다. 피리남은 이렇게 숨겨져 온 이야기들을 하나씩 꺼내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후벼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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