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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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아람 기자] 진해 군항제에 관심이 모아졌다.

경남 창원에서는 31일 오후 6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54번째 진해 군항제가 시작된다.

진해 군항제는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며 중원로터리 및 진해 일대에서 무료로 감상이 가능하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이틀 정도 개화가 빨라 이미 대부분의 벚꽃이 만개해 축제 내내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주말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경남 창원시 진해 시가지의 벚나무 36만 그루는 현재 절반 이상 개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초·중반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시내 경화역을 비롯해 여좌천과 중원로터리 등 군락지마다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진행 군항제의 행사로 별친 축제가 있다. 별친 축제는 CNN이 선정한 한국 10경 중 한 곳인 여좌천에서 개최된다.

진해루 해상 불꽃쇼에서는 꽃과 함께 화려한 조명이 준비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새롭게 전자음악 축제도 열려, 꽃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군항제 기간엔 해군 부대 또한 개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