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연복이 중국전 승리에 눈시울을 붉혔다. 30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는 일본에 이어 중국 청두에서 비장한 각오로 요리 대결을 이어나가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복에게 이날 ‘쿡가대표’에서의 대결을 그 의미가 사뭇 남달랐다.
앞선 홍콩과의 대결에서 ‘중식요리’에 대한 참패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이자 후배인 최형진과 팀을 이룬 뜻깊은 경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연복은 최형진의 실수에 경기 도중 평소와 달리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각고의 노력으로 응한 경기에서 중국팀에 승리를 거두자 이연복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감회가 남달랐을 것 같다는 김성주의 말에 이연복은 “사실 많이 걱정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패배했을 경우 후배인 최형진의 마음의 상처가 깊어질 것을 우려했다며 최형진을 각별히 아끼는 마음을 전했다.
최형진은 이런 이연복의 발언에 “사부님한테 죄송한 마음이 커서 울컥하더라”며 자신의 실수로 사부 이연복에 누를 끼칠까 마음고생을 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쿡가대표’에는 앙숙 최현석, 오세득이 팀을 이뤄 두 번째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