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뮤지컬 배우 류승주가 남편 리키김이 정관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활약 중인 류승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류승주는 3남매 엄마로서 육아의 고충을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류승주는 "집안이 마치 쓰나미를 맞은 것처럼 정신이 없다. 녹화를 하는 지금 순간이 오히려 쉬는 시간 같다"고 먼저 토로했다.
MC 김원희가 "남편 리키김이 '방송에서 아기를 갖고 싶다고 말하면 신기하게 애가 바로 생긴다'더라.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생각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류승주는 "애를 셋까지 낳아줬는데 더 이상은 그런 말을 하면 안 된다. 실제로 정관수술을 해서 더 이상은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이준혁도 “나도 아이가 셋인데 곧 나도 리키김처럼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자세한 내용은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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