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런닝맨'
사진: SBS '런닝맨'

[헤럴드POP=박근희 기자]‘런닝맨’ 송지효가 꿈에그리던 박보검을 만났다. 지난 4월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다수결의 원칙! 위험한 만장일치 레이스’편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송지효의 미션은 띠동갑 유권자를 만나 소원을 들어주고, 도장을 받는 것이었다.

띠동갑 연예인으로 제일 먼저 박보검을 떠올린 송지효는 류준열을 통해 박보검의 연락처를 얻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를 건 송지효에게 박보검은 “제가 그쪽으로 갈게요”라고 말해, 송지효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송지효는 박보검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이건 운명이야”라고 소리를 질러 좌중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박보검을 위해 커피를 사놓고 기다리던 송지효 뒤로 드디어 박보검이 등장했다. 갑작스럽게 다가온 박보검을 보고 송지효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미션을 위해 “소원 생각해 오신 거 있어요?”라고 묻는 송지효의 질문에, 박보검은 망설임없이 있다고 대답해 송지효를 긴장되게 만들었다.

걱정과 달리 박보검은 “선배님이랑 같이 셀카로 사진찍고, 선배님 싸인 하나만 해주세요”라고 대답했다. 송지효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정말 그거면 되겠어요?”라고 물었고, 박보검은 눈을 빛내며 “네”라고 말했다.

훈훈한 외모를 빛내며 셀카를 찍은 두 사람, 송지효는 “하다 보니까 내 소원이야”라고 말하며 행복한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사이좋게 싸인을 나눠가졌고, 박보검이 또 누구 만나셔야 되냐고 묻자 송지효는 “아니다. 보검씨만 보면 끝난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한편 송지효는 박보검에게 바쁜 스케줄 중에 와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답하며 무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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