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오달수 첫 단독주연작 '대배우'가 할리우드 조연으로 나선 이병헌의 '미스컨덕트'를 눌렀다.
4월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월30일 개봉한 오달수 주연 영화 '대배우'(감독 석민우/제작 영화사다)는 지난 4월3일까지 개봉 첫주 누적관객수 12만8,699명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 1억 배우이나 그동안 한 번도 단독 주연을 맡은 적은 없었던 오달수의 첫 단독 주연작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 연극무대에 오르고 있는 무명 배우 장성필로 분한 오달수의 꿈을 향한 이야기를 그린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나아가는 그를 위해 관객도 따뜻한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
이어 같은 날 개봉한 이병헌의 할리우드 출연작 '미스컨덕트'(배급 BoXoo엔터테인먼트, 코리아스크린)는 개봉 첫주 누적관객수 11만2,42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내부자들'로 재기에 성공하며 지난해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맛본 이병헌의 할리우드 출연작으로 관심을 모은 '미스컨덕트'. 이병헌은 의뢰를 받고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히트맨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관심과 달리 개봉 첫주 흥행 면에선 '대배우'에 밀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박스오피스 1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은 지난 3일까지 누적관객수 199만124명을 동원,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어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주토피아'(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누적관객수 359만9,031명으로 2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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