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기태영 유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유진 어머니가 기태영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딸 로희를 데리고 아내 유진의 괌 고향집을 방문한 기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들은 다 같이 모여 바베큐 파티를 즐겼고, 기태영은 고기를 손수 구우며 사위 노릇을 톡톡히 했다.
유진의 어머니는 기태영을 위해 육개장을 내오는 등 사위 사랑을 선보였고, 이에 기태영은 "이제 매운 걸 잘 먹는다. 너무 맛있다"며 한그릇을 비웠다.
저녁식사를 하면서 유진의 어머니는 사위 기태영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 왔을 때는 말도 없었다. 별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기태영은 "처음 뵌 게 드라마 촬영장이었다. 제가 먼저 인사드리지 않았느냐"라며 첫인상을 바꾸려 노력했다.
유진의 어머니는 "그때 인사를 받았는데 좀 이상하게 생각했다. 인사성이 참 밝아서 뭔가 이상했다"라며 "내가 몇 번 촬영장을 갔었는데 상대배우가 인사하러 온 게 처음이었다. 그래서 유진이한테 흑심이 있다는걸 알게됐다"고 말했다. 이에 유진은 "그때는 정말 하나도 안 친했을 때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