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의 성우 그룹 μ’s(뮤즈)의 센터 멤버 닛타 에미가 과거 성인 비디오에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일본 매체 주간 아사히 예능은 최근 "성인 비디오에 닛타로 보이는 여성이 출연했다. 영상 속 인물의 얼굴, 음성, 점 위치, 치열, 귀 모양이 닛타와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ch 등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닛타와 성인 비디오 영상 속 여성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고 이는 팬들 사이에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닛타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닛타는 성인 비디오에 출연하지 않았다. 현재 변호사와 상담중이며 향후 대응을 준비 중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재 닛타 에미가 출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성인 비디오는 판매 중지 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이 이토록 사실 여부에 목을 매는 이유는 과거 여자 성우 이시하라 에리코가 성인 비디오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져 소속사로부터 계약해지를 당한 뒤 업계에서 퇴출당했기 때문이다.
닛타 에미는 '러브라이버'라는 팬을 지칭하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2015년 매출 31.5억엔(한화 약 328억3,686만원)을 올린 인기작 '러브라이브'를 통해 단숨에 스타 성우 대열에 합류했다. 가장 최근의 행보는 지난 4월 1일 도쿄돔에서 열린 '러브라이브 파이널 라이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