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MLB 라이브 2016’ 정용준 스포츠국 국장이 메이저리그 중계 편성과 관련해 ‘획기적인 편성’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제공
사진 : MBC 제공

정용준 국장은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한 식당에서 열린 MBC ‘MLB 라이브 2016’ 기자간담회에서 “이번에 메이저리그가 중계되면서 지상파에 획기적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할 수 있다”며 “주말에, 그것도 해외 경기를 장장 4시간 고정편성을 했다는 것이 지상파 역사상 처음 있는 편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 얘기할 때 우리는 그냥 열심히 일한다는 모습만 보여드리려고 제안했던 건데, 이게 현실화돼서 놀라고 당황하고 그런 한편 뿌듯하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모든 스포츠국 전력을 집중해서 하고 있는 편성이 9일부터 시작하는 ‘MLB 라이브 2016’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용준 국장은 “그리고 한 가지 더 획기적인 건 저희가 최근 스포츠국 소속으로 스포츠 전문 캐스터를 영입했다”며 “모든 스포츠 프로그램, 중계에 집중 투입하기 위해 정말 에이스급 2명을 영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는 4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아침 8시 메이저리그 경기를 정규 편성해 중계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