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아이가다섯' 심형탁이 심이영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는 심형탁(이호태)이 심이영(모순영)의 집을 찾아 수리해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형탁은 '몸은 좀 괜찮아'라며 심이영에게 문자를 보냈고 심이영은 '오빠 덕분에요'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어 '그런데 나는 널 보고나서 네 생각만 한다. 오늘 봤는데도 오늘 또 보고 싶다'라며 달달한 멘트를 날렸고 이에 심이영 또한 '저도 그렇다'라며 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심이영(모순영)의 집을 찾아 전구를 갈아주며 집안 이곳저곳을 수리한 심형탁은 "현관에 남자 신발이 하나 있어야 여자 혼자 사는 티가 안 난다"라며 심이영을 걱정했다.
심이영은 자상한 심형탁의 모습에 감동 받으며 "받기만 했다. 오빠한테 뭘 해줘야 할 지 모르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심형탁은 "널 다시 만나고 나는 일도 열심히 하고 싶고 돈도 많이 벌고싶고 엄청 잘 되고 싶어졌다. 네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그렇게 살고 싶다. 투자가 끊기고 영화를 찍다 말아서 사실 엄청 의기소침했다. 그런데 이제는 아니다. 이제는 다시 시작이다.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라며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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