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날씨 덕후가 일기도 퀴즈를 연달아 맞추었다.
7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 날씨 덕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19세의 날씨 덕후는 40년 넘게 기상 예보에 종사한 82세 기상통보관과 '날씨' 퀴즈 대결에 임했다.
이날 방송에서 날씨 덕후는 정확히 과거의 날씨를 맞춰내면서 통보관에 1승을 기록했다. 두 사람은 일기도 지도를 보면서 어떤 기상도의 내용인지 맞추는 대결을 계속했다.
이날 기상통보관은 일기도를 보면서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라고 말했지만 정답이 아니었다. 날씨 덕후는 "많이 덥다는 것을 의미하는 지도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이 정답이었다.
해당 지도는 35도 이상의 폭염을 말하는 것이었고, 날씨 덕후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날씨 지식을 자랑했다.
결국 날씨 덕후가 2대 0으로 앞서게 되었다. 세 번째 퀴즈에서 제시된 일기도는 복잡한 기상 표시가 가득했다. 날씨 덕후는 문제를 보마자마 부저를 누르고 "동해안에 눈이 많이 내리고 있다."라고 말해 한 번에 정답을 맞추었다.
실제로 그의 주장이 맞았다. 동해안에 강한 눈이 쏟아지는 내용의 일기도였다. 기상통보관은 연달아 날씨 덕후에 밀리면서 "나보다 어린 사람이 기억력이 좋다는 거에 대해 놀랍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통보관은 네 번째 문제에서 '셀마' 태풍을 맞추면서 1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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