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유시민 작가가 표퓰리즘에 이견을 제시했다.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의 경합으로 압축되는 20대 총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원책 변호사는 모든 정당들이 선거 공약으로 제시하는 복지정책비용을 합치면 200조 원 규모에 달한다며 “여당 야당 모두 포퓰리즘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유시민 작가는 이에 “총액을 계산하면 그렇게 보실 수도 있다”고 수긍하면서도 “곧바로 공약을 시행하는게 아니라 점진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이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표퓰리즘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전원책 변호사에 “전거성 선생님은 표퓰리즘이라는 말을 애용하시는데 도대체 표퓰리즘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대중 영합주의”라며 즉답을 내놨다.
유 작가는 “선거 때는 대중에게 영합할 수밖에 없잖아요”라며 “물론 과도한 공약은 비판해야 하지만 국민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면서 부족한 재정을 굴려가며 최대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려는 것이기도 하다”고 발언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는 투표용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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