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나들이, 뭐 먹을지 고민된다면?

포근한 날씨로 몸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봄이다. 햇살 가득한 봄 날씨를 즐기기 위해 봄 나들이를 떠나는 여행객은 물론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한 봄꽃축제를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에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귀 식물 전시, 화훼 조형 예술로 꾸며지며 실내 정원, 야외 테마 정원, 화훼 문화 체험 프로그램, 꽃꽂이 경진 대회, 화훼 판매장 등이 운영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1997년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57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화훼 박람회이다. 가족단위 혹은 연인단위의 다양한 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꽃박람회가 실시되는 일산 호수공원은 수변광장, 자연학습원, 팔각정, 야외무대, 자전거 전용도로, 야외 식물원, 어린이 놀이터, 인공폭포, 선인장전시관, 고양꽃전시관, 매점 등 산책과 레저 공간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덕분에 일산 시민은 물론 다양한 여행객이 찾는 명소가 된지 오래이다.

또한 봄 여행지에서 빠질 수 없는 맛집 탐방은 일산을 찾는 이들에게도 필수 여행코스. 특히나 일산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많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방문객들 역시 맛집을 찾아보고 나들이를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

봄 황사철이 지속되는 만큼 여행지에서 삼겹살을 찾는 이들도 많아졌다. 미세먼지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알려진 삼겹살은 사실상 미세먼지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찾게 되는 인기 메뉴이다.

삼겹살에 있는 비타민 F는 필수지방산으로 뇌의 활동을 촉진시켜주며 뇌질환을 억제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 및 노인의 허약함 개선에 도움을 주며, 활동량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풍부한 단백질을 제공해준다.

일산 맛집 ‘위대한화로’에서는 와인 숙성 삼겹살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질 좋은 고기를 선별해 와인으로 저온 숙성, 삼겹살의 영양소 파괴를 줄이는 동시에 깊은 풍미를 갖췄다.

어느새 시작된 봄, 가족들과 봄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눈과 입이 두루 즐거운 일산으로 떠나 복잡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