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엄현경과 오창석이 1인 라이프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8일, 오후 11시 20분부터 MBC '나혼자 산다'의 152회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엄현경과 오창석이 출연해 자신들만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다.

오창석은 큰 키와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만의 '덕후' 기질이 있는 반전이 있었다. 그는 아침부터 열애설 기사를 확인하고, 농구 게임을 즐기고, 피규어와 농구화를 닦아 두는 섬세함을 보여주었다. 또 그는 만화방을 찾은 뒤 농구장을 방문해 자신만의 취미를 즐기는 흥미로운 매력도 보였다.

사진:나혼자산다
사진:나혼자산다

오늘 방송에서 농구장을 방문한 오창석은 지인 쇼리와 함께 농구 게임에 참여했다. 이어 그는 쇼리와 대화를 나누면서 방송 분량을 채웠다.

오창석은 쇼리에게 "고등학생 때 산 운동복을 지금까지 입는다"라고 말했고, 쇼리는 "바꿀 때도 됐다"라고 말하면서 오창석을 짠돌이라고 말했다. 오창석은 쇼리에게 "네가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쇼리는 오창석에 대해 수집병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티격태격 우스갯 소리를 건네는 두 사람은 오랜 우정 만큼이나 가까운 사이였다. 오창석은 이날 "드라마 칼라도 바뀌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쇼리와 함께 새로운 작품, 새로운 캐릭터를 시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진지한 배우 오창석은 이날 방송에서 "새로운 시도에 대한 갈망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자기만의 순수함을 과시했다.

한편 배우 엄현경의 반전 매력은 동물 사랑이었다. 예쁜 외모의 여배우, 그러나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의 소유자인 엄현경은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말하면서 "모성애가 넘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그는 기린 인형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표현하면서 "기린 인형으로 프로포즈하는 남자라면 OK"라는 입장을 전했다.

엄현경은 또 악플에 상처받으면서도 가족을 먼저 걱정하는 여린 모습을 보였다. 그는 "무플보단 악플이 낫다. 그래도 가족들이 상처받을까 걱정했다"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순수한 매력이 넘치는 엄현경, 오창석의 공통점은 자기만의 관심사와 흥미 대상, 연기에 대한 열정이 뚜렷하다는 점이었다. 그런 점이 두 사람의 싱글 라이프를 풍요롭고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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