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쇼! 음악중심' 봄을 알리는 경쾌한 곡이 무대를 수놓았다.
9일 오후 배우 김민재와 박새론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두스타, 전효성, 효민, BTOB, GOT7, 에릭남, 마마무, 홍진영, 오마이걸, 아스트로, 우주소녀, 소년공화국, 라붐, 에이션, 크나큰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보이밴드 씨엔블루의 컴백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트로트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듀오 '두스타'는 남자들이 우정이 돋보이는'반갑다 친구야'로 음악중심의 문을 열었다. 두스타의 두 멤버는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손을 붙잡는 퍼포먼스로 곡의 주제를 완벽히 드러냈다.
이어 소년공화국, 에이션, 크나큰 등 다양한 보이그룹이 소녀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타이틀곡 '노크'를 선보인 크나큰은 185cm의 장신 그룹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완벽한 제복 핏은 소녀팬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홍진영, 효민, 전효성 등 여성 솔로의 무대도 빛났다. 홍진영은 '엄지 척'이라는 가사에 맞춰 깜찍한 안무와 간드러진 목소리로 '음악중심'에 봄 향기를 몰고왔다. 여기에 효민과 전효성은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섹시미 가득한 무대로 남성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씨엔블루의 컴백무대가 꾸며졌다. 씨엔블루는 '이렇게 예뻤나'와 '영 포에버'의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경쾌한 연주와 보컬 정용화의 안정적이면서 감성적인 목소리는 무대의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이렇게 예뻤나'의 달달한 가사와 '영 포에버'의 진지함이 담긴 가사는 씨엔블루의 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