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초인' 김고운이 김옥빈 여동생 아닌 배우로 도전에 나섰다.

영화 '초인'(감독 서은영/제작 퍼레이드픽쳐스)이 5월 5일로 개봉을 확정 짓고, 청춘의 풋풋하고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담은 티저 포스터 3종과 예고편을 공개했다. '초인'은 고등학생 체조 선수 도현(김정현)이 말썽을 부려 일하게 된 도서관에서 신비로운 소녀 수현(김고운)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사건과 감정을 경험하는 청춘성장로맨스.

대명문화공장 제공
대명문화공장 제공

이번에 공개된 3종 포스터에는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탁 트인 하늘 아래 체조를 하는 듯한 ‘도현’, 눈을 감고 따스한 봄의 햇살과 바람을 느끼는 수현, 그리고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넓은 하늘 아래 찬란하게 빛나는 두 청춘의 모습과 더불어 “눈부신 반짝임의 시작”이라는 카피는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수현과 도현의 황당했던 첫 만남부터,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기까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만날 때 마다 도현이 수현에게 욕설을 듣는 장면은 영화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눈부신 반짝임의 시작”이란 카피와 함께 도현 수현이 손을 잡고 계단을 뛰어 내리고, 한강 다리에서 소리를 지르는 모습은 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처럼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어 “삶을 사랑하고 창조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초인’”이라는 수현의 말과 함께 “우리들은 초인이 될 수 있을까”라는 도현 대사는 영화의 감성을 자극하며, 갈팡질팡하는 청춘들에게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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