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희망에 관한 명언을 적어 길을 밝힌 캠페인이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동작구 상도4동의 골목길 가로등에는 희망에 관한 명언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새겨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용기, 응원, 희망을 담은 문구는 필름에 새겨져 골목 가로등 불빛과 함께 골목길 바닥에 펼쳐졌다. 이번 사업은 동작구 주민들이 성공적인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도시재생과 안전'을 목표로 시작한 일이다.

사진:희망에 관한 명언
사진:희망에 관한 명언

동작구 상도4동의 주민들은 이번 아이디어를 직접 내고, 회의를 통해 설치 장소와 해당 문구까지 결정해 마을 자립 공동체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희망문구로는 '너희들은 우리의 희망이고 태양이야(도시재생 안전마을 분과 최수복 님)', '오늘도 힘들었구나 내 아들, 딸아 힘내자 파이팅(도시재생 안전마을 분과 장범숙 님)' 등이 있다.

어두컴컴한 분위기 때문에 밤마다 길을 지나는 사람들 및 청년들이 길을 걷는 안전 대신 불안감을 느꼈을 곳이 환하게 밝혀졌다. 보안등에 적힌 문구는 골목 바닥을 불빛과 함께 밝히면서 새로운 희망을 던지고 있다.

한강대교에 희망 메세지가 적혀 지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 것과 마찬가지로, 지역 골목까지 밝히는 도시재생 사업이 확대되는 앞으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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