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가수 박효신 측이 재산 은닉 혐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재산 은닉 혐의에 대한 항소심 1차공판에서 박효신 측은 "당시 정황으로 봤을 때, 박효신의 행위를 은닉행위라고 볼 수 없다. 이름이 알려진 가수로, 해당 행위로 자신이 큰 피해를 안을 것을 알았음에도 의도적으로 위험을 감수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박효신은 강제집행면탈을 의도하지 않았고, 재산도 있으며 그동안 성실히 돈을 갚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1심 법원은 "전속계약금은 강제집행 대상이 맞으며, 박효신의 재산 은닉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박효신에 벌금 200만원 형을 선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발 법적인 문제던 개인사든 빨리 끝내고 새로운 곡좀 들었으면 한다. 뮤지컬도 좋고 소규모 공연이든 ost든 아무거나 듣자. 이젠 기다리다 지쳤다.''박효신씨 나쁜 생각 하는건 아닐까 걱정 됩니다 진짜 전 소속사가 사람하나 바보 만드네요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