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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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아람 기자] 한국GM이 2015년 사상 최대의 적자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지난해 매출 11조9천300억원, 영업손실 5천900억원, 당기순손실 9천8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업 손실은 1년 전보다 4배, 당기순손실은 3배 가까이 늘은 것. 이에 대해 한국GM “쉐보레 브랜드의 러시아 철수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고 인건비 상승과 주요 수출시장에서의 판매부진이 영향을 줬다”며 사상 최대 적자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GM은 재무 손실을 극복하기 위해 올해 내수 매출 확대와 비용 절감 등 필요한 방안을 강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미국에서 전량 수입중인 준대형 세단 임팔라는 국내 생산 대신 수입판매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내수판매 촉진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