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캡쳐
사진:KBS2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송종호에게 대출을 막은 배후가 가족일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4월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백도희의 삶을 사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박휘경(송종호 분)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나연은 박휘경을 찾아가 “얘기 들었다”고 운을 떼며 “AP식품 대출이 다 막혔다며요? 다음주까지 상황이 안되면 부도라고 소문이 자자하던데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박휘경은 “헛소리다”라고 일축했지만 이나연은 “헛소문이라 하기엔 너무 구체적인 내무 정보가 새어나왔다”며 “이럴 경우 내부소행일 가능성이 크다. 휘경씨가 AP식품을 살려내는 것에 가장 두려워 할 사람이 누구일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를 들은 박휘경은 “기자 본성을 보이는 것 보니 도희 씨가 기억이 많이 돌아왔나 보다”라며 대답을 피했다.

박휘경이 말을 피하자 이나연은 "앞으로 재미있을 것 같다"며 "여긴 백도그룹하고 같은 건물도 쓰고, 앞으로 백도 사람들 자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