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해인이 서지석의 해외근무를 따라나섰다. 1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단별(최정원)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어내게 하기 위해 강현(서지석)의 해외근무를 따라나서는 희재(이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료 직원으로부터 강현의 해외근무에 희재가 따라갈지도 모른다는 소문을 들은 이상 단별(최정원)의 마음이 편할 리 없었다.

강현을 놓치기 전에 붙잡으라고 말하는 동료의 말에도 단별은 “제가 무슨 수로요”라며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못내 강현과 희재의 관계가 신경쓰였던 단별은 강현의 사무실을 찾았다 짐 정리를 대신하고 있는 희재와 마주쳤다.

희재는 단별을 약 올리기라도 하듯 “다음 주면 강현씨도 나도 떠나야하는데 마무리 지어야하는 일이 많아서 걱정이 태산이다”라고 말했다.

해외근무를 같이 하게 됐냐는 단별의 물음에 희재는 자신도 어쩔 수 없었다는 듯 “뭐 그렇게 됐네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강현씨하고 나 홍콩지사에서 한 2년 같이 근무한 적이 있어서 손발이 잘 맞아 그러나보다”라며 강현과의 친분이 두터운 것처럼 행세했다.

희재는 구태여 지난밤 단별과 강현, 태원(이하율) 사이에 있었던 대화를 본인이 엿들었다고 밝히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며 단별을 위하는 척 했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에는 기어이 호덕(유지인)에 이 사실을 밝히고 마는 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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