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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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시간이탈자'가 '해어화'를 누르고 압도적 관객수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제작 상상필름, CJ엔터테인먼트)는 전국 672개 스크린에서 3,299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5만5,8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반면 같은 날 개봉한 '해어화'(감독 박흥식/제작 더 램프)는 556개 스크린에서 2,521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7만4,107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5위라는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개봉 전 관심도와 입소문에 비하면 무척이나 아쉬운 기록이다.

'시간이탈자' '해어화' 첫날 맞대결이 '시간이탈자'의 압승으로 나타난 가운데 박스오피스 2위는 지난 2월17일 개봉해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차지했다. '주토피아'는 541개 스크린에서 1,708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1만3,89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05만7,424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13일 개봉한 '헌츠맨: 윈터스 워'로 517개 스크린에서 2,363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1만1,540명을 동원했다. 4위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제작 오에이엘)는 498개 스크린에서 2,210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0만3,22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8만5,32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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