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싱가포르, 임지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소니 마키가 톰 홀랜드와의 촬영 소감에 대해 전했다.
22일(현지시간) 오전 영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영화의 주역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역), 세바스찬 스탠(윈터솔저 역), 안소니 마키(팔콘 역), 조 루소 감독이 참석해 영화 관련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이날 안소니 마키는 톰 홀랜드와 "맞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스파이더맨을 연기완 톰 홀랜드는 우리와 안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스타 의식이 심해 두 시간마다 쥬스 박스에서 휴식을 취했다. 물도 특정 브랜드만 먹었다"면서 "사이가 매우 안 좋았다"고 밝히며 웃었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는 스스로를 믿자고 독려하며 슈퍼히어로등록제를 반대하는 캡틴 아메리카 팀과 "충돌과 재앙을 막자"는 아이언맨 팀이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1991년 군사 미션 리포트를 찾으며 복수를 꿈꾸는 남자의 이야기, 버키 반즈에 대한 숨은 사실 등이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갈등을 담았다.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팔콘(안소니 마키), 워머신(돈 치들), 호크아이(제레미 레너),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블랜팬서(채드윅 보스만), 앤트맨(폴 루드), 바전(폴 베타니)이 등장한다. 오는 27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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