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제이 지가 비욘세의 '불륜' 암시 가사에 분노했다.
4월 26일(현지시간) 미국 레이다온라인은 "제이 지가 비욘세의 새 앨범 '레모네이드' 속 불륜 암시 가사에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제이 지는 그녀의 가사를 듣고 크게 분노했으며 현재는 매우 비참한 기분이라고. 외신은 "제이 지는 현재 자신 회사의 모든 직원들을 동원, 불륜 가사로 훼손된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설명했다.
비욘세는 앞서 공개한 새 앨범 '레모네이드' 속 8곡을 통해 제이 지의 불륜을 암시하는 가사를 넣어 논란을 낳았다.
비욘세 'HOLD UP'이라는 곡에는 '너의 비밀을 알아차렸다', '내 자존심을 잃고 싶지 않았어', '질투가 나쁠까 미쳐가는 게 더 나쁠까' 등의 가사가, 'Don't hurt yourself'에는 '당신이여, 나는 당신이 거짓말을 하는 걸 알고 있어', '이게 마지막 경고야', '한번만 더 그랬다간 아내를 잃을 줄 알아' 등의 가사가 포함됐다.
또 'Sorry'라는 곡에는 "시계를 봤어, 그는 돌아왔어야 하는 시간이야. 반지를 꼈던 그날이 후회 돼. 그는 변명만 둘러대. 금발의 베키에게 전화하는 걸 더 좋아하지" 등의 가사가 담겨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 지는 지난 2008년 결혼, 딸 블루 아이비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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