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농촌진흥청은 전북대학교와 함께 땅두릅의 기능성 효능을 실험한 결과, 땅두릅이 면역력을 높여 감염된 세균수를 줄인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땅두릅의 뿌리 추출물을 먹인 쥐에서 '리스-테리아'균의 수가 먹이지 않은 쥐에 비해 최고 천 배 감소해 감염에 대한 높은 면역력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땅두릅의 면역력 증진 효과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성 식품을 만들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릅은 몸에 좋은 섬유질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 조절과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몸에 활력을 공급해주고 피로도 풀어주기 때문에 봄만 되면 밀려오는 '춘곤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두릅에서 나는 독특한 향은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줘 두릅이 '산채의 제왕'이라고 불리울 정도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릅 향이 좋아요''두릅따러 산에 가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