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이브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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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 발사를 규탄하는 내용의 언론성명을 채택했다.

북한이 23일 오후 동해에서 SLBM을 발사한 것과 관련, 안보리는 15개 이사국이 이메일 회람에 동의함에 따라 성명을 채택했다.

이날 성명은 한국과 미국이 주도하고 중국과 러시아도 동의함에 따라 문안으로 만들어져 이사국에 회람 됐다.

안보리는 언론성명에서 북한의 SLBM 실험을 강하게 비난한 뒤 SLBM 실험이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역시 안보리의 규탄 성명에 대해 "이번 안보리의 반응은 북한의 SLBM 발사가 비록 실패했더라도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서 강력히 규탄할만하며, 이번 발사가 북한의 핵무기 운반체계 발전에 기여하고 역내외 긴장을 고조시킨다는 점을 강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지난 23일 동해에서 SLBM 1발을 기습적으로 발사했으며 이 SLBM은 30km를 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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