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성훈이 마음을 불태웠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는 연태(신혜선)에 마음을 불태우는 상민(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태를 근처 포장마차로 데려간 상민은 주인 아저씨에게 그녀가 술을 못 먹는다는 점을 거듭 이야기하며 음료수를 챙겨왔다.

연태가 음료수를 한 잔 따라 마시려던 찰나 상민은 “나랑 사귀면 진짜 좋은데 데려가서 맛있는거 사줄 텐데”라며 “보고싶었다”고 고백해 그녀를 놀래켰다.

놀란 마음에 연태가 음료수를 뿜자 상민은 “너한테 부담주고 싶지 않은데 사실이니까 들어”라며 다시 한번 “보고싶었어”라고 고백했다.

상민은 연태에게 “그러니까 이런 증상을 네가 아니까 모르겠는데 온 세상이 다 너로 보여”라며 진심을 터놓았다.

길가다 안 예쁜 여자를 봐도 연태가 생각난다는 말에 그녀가 이유를 묻자 상민은 “아 쟤도 우리 연두처럼 못 생겼구나”라고 말해 그녀를 빈정상하게 했다.

그러나 이어 “근데 예쁜 여자를 봐도 네 생각이 나”라며 “아 내 눈엔 우리 연두가 더 예쁘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나는 이렇게 돼버렸어”라고 닭살멘트를 쏟아냈다.

더불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좋아 근데 너는 내가 왜 싫어”라며 자신을 거부하는 연태의 마음을 떠보려고 했다.

상민은 연태가 짝사랑하며 힘겨워했던 남자친구를 거론하며 “너도 그 사람 짝사랑할 때 이랬냐? 나만큼 이렇게 힘들었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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