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아이오아이(I.O.I)가 출연하는 방송마다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며 대세 걸그룹임을 증명하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한 11인조(전소미,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임나영, 최유정, 김세정, 유연정, 강미나, 정채연, 김도연) 신인 그룹이다. 해당 프로그램 방영 당시부터 많은 팬층을 형성하며 화제를 몰고 다녔던 소녀들은 데뷔와 동시에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히트시키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이었던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당시 아이오아이는 소환된 추억의 가수 바나나 걸의 ‘엉덩이’를 재해석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해당 방송은 3.34%(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작성했다.

두 번째 완전체로 출연한 예능은 tvN ‘SNL 코리아7’이었다. 해당 방송에서 아이오아이는 능청스러운 연기와 숨은 재능을 완벽하게 보여주며 왜 그들이 ‘대세 걸그룹’인지 증명했다. 아이오아이 효과는 시청률로 나타났다. ‘SNL 코리아7’ 아이오아이편은 시청률 2.374%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주 홍수아 편이 기록한 1.176%과 비교할 때 두 배에 이르는 수치이자, 이번 시즌 최고 시청률이다. 같은 날 방송된 ‘아는 형님’도 방송 5개월 만에 시청률 2%를 돌파하는 등 아이오아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출연하는 방송마다 꽃 길을 걷고 있는 아이오아이는 기세를 몰아 8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도 출연한다. 완전체 대신 김세정, 김청하, 전소미만 출격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시청률 상승을 견인해 온 아이오아이가 최근 장동민 논란과 시청률 부진으로 힘 빠진 ‘코미디 빅리그’에도 힘을 실어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후 7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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