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몬스터'의 시청률이 큰 폭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경쟁작 '대박'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전국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8.7%보다 0.3%P 상승한 수치.

'대박'의 시청률은 제자리걸음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경쟁작인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MBC '몬스터'의 시청률이 큰 폭 상승한 점을 미루어보면, 아쉬운 성적이다. 먼저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같은날 14.1% 시청률을 작성했다.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11.8%보다 큰 폭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3월 28일 첫방송 이후 최고 기록.

'대박' 역시 9.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로 뛰어올랐는데,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약 1.8%P 상승한 수치다. 결과적으로 '대박만' 아쉬운 결과를 맞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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