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 전라도에서 온 부녀가 넘치는 끼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에서는 산, 들. 바다를 품은 경상남도 고성을 찾아간 이수근, 홍진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근과 홍진영은 경남 고성 전통시장을 찾았다. 두 MC는 건어물 가게 앞에서 경남 고성 공룡 엑스포를 보기 위해 전라도에서 올라온 한 가족을 만났다.
이 가족의 아버지는 "전라도 하면 판소리 아니겠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홍진영은 갑자기 '새타령'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버지는 귀가 번쩍 트이는 판소리 '사철가'를 불러 시장 관객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판소리가 끝나자 시장 주민들은 박수를 보냈고, 아버지는 "어렸을때부터 판소리를 배웠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딸은 홍진영의 팬이라고 밝히며 '사랑의 밧데리'를 불러 훈훈함을 자아냈다. 딸은 '사랑의 밧데리'의 노래는 물론 안무까지 완벽 재현했고, 이에 홍진영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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