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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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탐정홍길동’ 이제훈 김성균 고아라 김하나 무대인사 현장이 포착됐다.

1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제작 영화사 비단길)이 개봉 2주차인 지난 14일과 15일 부산, 대구 무대 인사를 진행해 팬들의 마음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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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주역들은 지난 주말, 직접 부산, 대구를 찾아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함께했다. 배우 이제훈, 김성균, 고아라와 조성희 감독의 등장에 극장 일대는 순식간에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영화에 대한 인기를 톡톡히 실감케 했다. 이에 보답하듯 배우들은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각종 팬 서비스로 관객들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특히 주말 내내 폭발적인 환호를 몰고 다녔던 이제훈은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 재미있었다면 ‘꿀잼’, ‘핵잼’, ‘허니잼’, ‘뉴클리어잼’ 이라고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달라”며 요즘 온라인상에서 유행처럼 쓰이고 있는 표현들을 줄줄이 나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상도 여자들이 애교가 많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이제훈의 말에 400여명의 관객들이 일제히 ‘오빠야’라고 외치며 현장 분위기를 절정으로 만들었다.

김성균은 부처님 오신 날이기도 한 14일에 “제게 있어 부처님은 여러분들이다. 덕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저희 영화를 널리 널리 방생 해달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팬에게 선물 받은 ‘아라여신’ 이름표를 직접 옷에 달고 등장한 고아라는 “가족, 친지 분들과 한 번 더 봐주실 거죠? 5월은 가정의 달이잖아요”라며 여신급 애교를 보여줘 관객들의 마음을 녹였다. 연신 수줍은 미소로 관객들 앞에 나섰던 조성희 감독은 “귀한 주말, 저희 영화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인사로 고마움을 대신했다.

또한 부산 무대인사 중에는 아역배우 김하나가 깜짝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저희 영화 홍보 많이 해주세요”라는 그녀의 또박또박한 인사에 관객들 모두 엄마미소로 화답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아낌없는 팬서비스와 깜짝 이벤트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한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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