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15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센터 전쟁 레이스'를 주제로 게스트로 유인영, 스테파니리, 조보아, 홍진영, 엄현경, 지코, 경수진이 출연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조보아가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며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을 대신해 잠시 진행을 맡게 된 지석진은 조보아에게 자기 소개를 요청했다. 이에 조보아는 "안녕하세요. 조보아입니다"라고 간략하게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지금 배우냐"고 되물었고, 출연자들은 "90년대 진행 스타일을 선보인다"며 "출연자에 대한 사전조사를 안 했냐"며 지석진을 비난했다. 이어 그는 출연 소감을 물었고, 조보아는 "지석진을 센터 자리에 지키려고 왔는데 좀 불안하다"고 애교있게 말했다.

게임에서 지석진과 커플이 된 조보아는 "사실 원하던 파트너는 김종국이었다"며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에 김종국은 행복해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종국의 파트너 홍진영은 "뭘 그렇게 좋아하냐"고 말했고, 조보아를 향해 있는 김종국에게 "몸을 그 쪽으로 틀지 말아라. 오늘 파트너는 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조보아는 '지석진' 삼행시로 큰 웃음을 안겼다. 그는 "'지'석진 오빠, '서'(?)운해요, '진' 짜 파트너 바꾸고 싶어요"라고 하며 재치있는 임담을 선보였다. 이에 출연자들은 "이건 진심이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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