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곡성'이 칸국제영화제 칸필름마켓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제작 사이드미러)이 지난 11일 개막한 칸 필름마켓에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렬한 비주얼과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 배우들의 신들린 열연으로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곡성'이 전세계 바이어들과 영화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제69회 칸 영화제 공식 섹션인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곡성'의 해외배급을 맡은 화인컷 세일즈 부스에 전세계 바이어들과 영화 관계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추격자'부터 '황해', '곡성'까지 세 작품 연속 칸 영화제 진출의 쾌거를 이룬 나홍진 감독에 대해 “칸의 총아”, “대단한 감독이다”라며 뜨거운 반응과 함께 공식 프리미어 상영에 대한 기대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
또한 12일 오후 6시 Lerins1관에서 바이어들만을 대상으로 한 특별 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초청이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전석 매진되며 '곡성'에 대한 전세계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상영 후 바이어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마켓 기간 동안 활발한 해외 판매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곡성'은 오는 18일 진행되는 공식 프리미어 스크리닝을 통해 칸 영화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렇듯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곡성'은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으로 개봉 2주차 한층 거센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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