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듀엣가요제’ 산들이 3승을 거뒀다.
20일 방송된 MBC '듀엣 가요제' 7회에서는 산들, 켄, 손승연, 이석훈, 정인 등이 출연한 가운데 산들이 3승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무대는 창민과 치킨집 전건호가 장식했다. 이들은 완벽한 하모니를 뽐내며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열창했다. 결과는 403점. 창민은 “1번의 부담감은 장난이 아니네요”라며 “제가 연습을 했을 때 보다 중간에 실수한 부분이 있어서 너무 미안해요”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손승연과 여고생 조예인은 2NE1의 Ugly를 선곡했다. 읻르은 시원한 고음과 뮤지컬 무대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객석을 사로잡았고 멈추지 않는 에너지를 뿜어내며 411점으로 창민과 치킨집 전건호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출연진들은 “해외 디바를 보는 것 같았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가수 이석훈과 어린이 뮤지컬 배우 이소리는 ‘내게로’를 감성을 폭발시켜 열창했고 울먹이며 진심을 담아 부르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고 427점을 받아 1위를 탈환했다. 이석훈은 “이 친구가 자기 자신한테 이야기 하는데 들렸던 것 같아요”라며 이소리와이 팀워크를 잘아했다.
이어 빅스 켄과 최상엽은 쓸쓸한 감성을 가득 담아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선보였고 424점을 받아 2연승에 실패했다. 또한 정인과 재수생 병민은 출연자의 기타 연주로 시작해 소녀시대 party를 신나게 소화했다. 정인은 취한사람처럼 역대 가장 많은 몸짓을 하며 편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420점을 받았다.
마지막 무대는 산들과 조선영. 산들은 “토닥토닥이라고 생각해요. 힘이 되는 무대에요”라고 무대를 소개했고 세 번째 호흡인 두 사람은 보는 이들조차 몰입하게 하는 완벽한 무대로 마지막에 객석으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429점을 받아 3승에 성공했고 다시 보고 싶은 무대로는 이석훈과 이소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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