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인디펜던스스 데이: 리써전스'가 베일을 벗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배우 제프 골드브럼은 5월 30일 서울 명동역 CGV에서 진행된 '인디펜던스데이: 리써전스' 라이브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 언론과 만났다.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재난블록버스터 영화다.
지난 2012년 한국을 한 차례 방문한 적 있다는 롤랜드 감독은 "2012년에 서울 방문해서 아주 즐거운 시간 보냈다. 한국에서 재난 영화가 인기가 많다는 것을 들었다. 영화에서 특수 전문 분야가 인기 많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고 기분좋게 회상했다.
또 아직 한국을 방문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밝힌 제프 골드브럼은 "한국에 가본 적이 없다. 부끄럽고 슬픈일이지만, 정말 절실하게 한국에 가보고 싶다. 아주 멋진 곳이라고 알고 있다. 한국음식도 좋아한다. LA 한국 음식점을 자주 갔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작 '인디펜던스데이'는 1997년 개봉해 월드와이드 8억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린 블록버스타. 그런 작품이 20년만에 후속작을 내놓게 됐다.
이에 대해 감독은 "이번 영화는 속편이라기 보다는 20년 전 작품의 연속선상에 있는 것이라고 봤으면 좋겠다. '인디펜던스데이: 리써전스'는 완전히 다른 영화다. 새로운 캐릭터와 내용을 가졌다. '인디펜던스데이' 시리즈는 다양한 영화들에 영감을 줬고 다양한 방식이 사용됐다. 그래서 이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가자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제프 골드브럼을 포함, 전작의 주인공들과 새로운 할리우드 스타 배우가 대거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빌 풀만, 리암 헴스워스, 제프 골드브럼, 비비카 A. 폭스, 안젤라 베이비 등 전세계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
제프 골드브럼은 "감독님이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것에는 변함없지만 기술적인 측면과 캐스팅에서는 변화가 있었다. 좀 더 스펙터클해지고 세트고 커졌으며, 영화 촬영 기법도 좋아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캐스팅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 훌륭한 여러 배우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해졌다. 원년 멤버는 물론 리암 헴스워스, 안젤라베이비도 멋졌다. 매우 만족스럽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인디펜던스데이: 리써전스'는 새로운 기술과 특수효과들로 20년만에 돌아온 블록버스터. 3D효과를 통해 극에 대한 몰입감을 높인것도 특징이다. 전편의 흥행 신화를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깰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6월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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