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신혜선이 간발의 차로 성훈을 놓쳤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는 간발의 차로 상민(성훈)의 소개팅 자리에 도착했지만 그를 놓치고야 마는 연태(신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주(임수향)은 기다려도 오지 않는 상민의 그녀가 그에게 결국에는 관심이 없다며 이를 받아들이라고 당부했다. 연태가 반드시 오리라고 믿던 상민은 “정말 그런가보다, 아 절망적이다”라고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풀 꺾인 상민의 모습에 진주는 밥이나 먹으러 가자며 기분전환을 시켜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상민이 일어서려는 찰나 진주는 내기에서 졌으니 만원을 달라며 이 상황에 돈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시간, 상민의 소개팅 장소에 도착한 연태는 택시에서 내려 다급하게 카페로 뛰어 들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급한 마음 때문에 택시비를 내는 것을 깜빡해 택시기사에 발목을 잡히고야 말았다.
마음 같으면 한달음에 달려 들어갔을 테지만 택시비를 계산하느라 우물쭈물하는 사이 연태의 뒤로는 카페에서 나오고 있는 상민과 진주의 모습이 보였다. 상민은 진주를 차에 태워 식사를 하기로 한 레스토랑으로 출발했다.
뒤늦게 카페에 도착한 연태는 종업원에게 상민의 행방을 물었지만 이미 자리를 떠난 뒤였다. 연태는 중요한 순간에 놓쳐버린 상민과의 끈에 아쉬워하며 카페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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