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go '신서유기2' 화면 캡처
사진=tvNgo '신서유기2'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신서유기2' 멤버들이 옛날식 게임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3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tvN go '신서유기2' 35~39회에서 멤버들은 각종 게임을 진행했다.

기상 미션에서부터 각종 꼼수가 난무했다. 강호동과 안재현, 이수근과 은지원이 팀을 이뤄 3차로 진행된 기상 미션에서 안재현은 상대팀의 문을 잠그는 등 사전 반칙을 범했지만, 결국 게임에 졌다. 이수근과 은지원 팀은 첫 게임에서 졌지만 제작진과의 접촉이라는 반칙 카드를 사용하며 반격을 노렸고 결국 승리했다.

아침 식사를 즐기던 이수근과 은지원에게 강호동, 안재현이 찾아왔다. 강호동은 식사 한 입과 꿀밤을 맞바꿀 또 한 번의 게임을 제안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이수근과 은지원의 승리로 돌아갔다. 결국 은지원이 남긴 팬케이크 한 조각이 패자들에게 주어졌다. 안재현이 팬케이크를 맛보는 동안 강호동은 "호랑이는 살아있는 것만 먹는다"며 공기를 마시는 콩트를 취해 웃음과 자존심, 그리고 허기짐을 남겼다.

이어진 미션은 멤버들의 특기로 진행됐다. 은지원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은지원은 먼저 '픽미'를 수준급으로 추며 흥미를 높였다. 두 번째 게임인 '영어로 말해요'에서는 반전 뇌섹남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진짜 활약은 '구 미친놈'으로서 이수근의 '옷 빨리 갈아입기' 게임을 방해할 때 발휘됐다. 이수근이 바지를 먼저 벗은 사이 커텐을 잡아당겨 입구를 차단한 것. 은지원은 강호동의 질문에 "본능적으로 반칙이 나왔다"고 답해 더 큰 웃음을 유발했다.

체력이 필요한 옛날식 게임에서 '1박 2일' 출신 멤버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요즘 사람' 안재현도 여기 호응하며 더욱 재밌는 조합을 완성시켰다. '신서유기2' 멤버들의 유쾌한 여행기에 계속해서 눈길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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