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몬스터’ 이덕화가 국민들 앞에서 뻔뻔하게 거짓말을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황재만(이덕화 분)이 방위산업 비리를 숨기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재만은 방산비리를 밝히려는 진상조사위원회를 열었다. 사실상 황재만은 방위산업 비리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대대적으로 이를 숨기려는 속셈이었다. 황재만은 국민들 앞에서 “27조라는 국방비가 국군장병들을 위해서 제대로만 쓰였다면 제대로 된 장비가 무용지물이 되는 이런 일들이 일어났겠냐”면서 “잘못된 행동과 비리로 고통을 받고 있을 여러분께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깊은 사과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옥채령(이엘 분)과 강기탄(강지환 분)은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면서 위원회 장소를 나와버렸다. 옥채령은 “말은 정말 청산유수다”라면서 황재만의 발언을 비아냥댔다. 강기탄은 “그 말에 자신이 넘어질 것을 모르고 하는 소리”라면서 황재만의 몰락을 예고했다.
강기탄의 부탁을 받고 위원회를 찾아온 사람들은 서로 눈길을 주고 받으면서 황재만의 비리를 터뜨릴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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