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엑스맨'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5월31일(한국시간) 미국 LA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엑스맨' 말고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싱어는 "최근에 대니 보일 감독을 만났다. 그와는 몇 년 동안 알고 지냈지만 직접 만난적은 처음이다. 그는 나에게 '영원히 엑스맨 일을 할 것이냐'고 물어봤지만 난 아무 대답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뭔가 완전히 다른 것을 시도하려고 노력 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엑스맨' 캐릭터와 배우를 좋아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그 프랜차이즈를 포기하지 못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제작자의 입장에서 더 발전하고 싶다. 이번 작품이 끝나는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 아포칼립스' 등을 연출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차기작은 '해저 2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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