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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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가수 박지윤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나와 홀로서기 한 이유를 언급했다.

7일 소니뮤직 코리아는 홀로서기 후 첫 싱글을 선보인 박지윤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인터뷰 중 박지윤은 최근 근황과 함께 앨범 소개, 홀로서기의 계기 등을 솔직하게 밝혔다.

MBC FM4U '박지윤의 FM데이트' 진행과 앨범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는 박지윤은 홀로서기의 이유에 대해 "표현하고 싶었던 음악들이 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누군가에게 프로듀서를 맡기는 일은 내 것보다는 그 프로듀서의 색이 더 많이 입혀지게 되니까 내가 그리고 싶은 박지윤과 타인이 그리고 싶어하는 박지윤에 차이가 컸던 것 같다. 7, 8집 작업을 하면서 혼자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어서 아주 오랜만에 다시 회사에 들어갔다. 그만큼 회사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는 느낌은 무엇보다 안정감은 컸지만 음악적인 욕구는 채워지지 않더라. 고민 끝에 다시 혼자라도 저의 음악을 하기로 결심했다"며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계기를 설명했다.

또 박지윤은 이번 앨범에 대해 "꽤 오래 전부터 작업해왔다. 쌓인 곡들이 제법 되면서 9집 앨범 준비를 하게 됐는데 이번 발표한 '기적'이란 곡은 가장 최근 곡이고 'O'는 2, 3년 전에 썼던 곡이다. 그렇게 두 곡을 모아 먼저 싱글을 내게 됐다. 첫 싱글을 시작으로 내년 쯤 9집을 완성할 것 같다"며 소개했다.

한편 홀로서기 후 싱글 음원을 발표한 박지윤은 차근 차근 앨범을 들려줄 예정이며 라디오와 공연을 통해 대중과 만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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