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별난가족'
KBS 1TV '별난가족'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별난 가족’ 강서준이 길은혜로부터 의심을 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가족’ (극본 손지혜 허지영 정지은, 연출 이덕건) 31회에서는 삼월(길은혜 분)이 알콩달콩한 러브 라인을 그려가던 충재(강서준 분)가 사장 아들이 아닐 수 있겠다는 의심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삼월은 회사에서 야채 박스를 나르는 충재에게 정말 사장 아들이 맞는지 의구심을 품는다. 충재에게 “충재씨는 박스도 나르고 하시네요? 아버지께서 경영수업을 엄격하게 시키시나봐요?”라고 살며시 물었다.

이에 충재는 “일 배운다고 생각하고 해보라셔서요. 아버지가 고생해 일구신 거니 저도 열심히 해야죠”라며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

충재의 반응에 다시 한번 사장 아들임을 확신한 삼월은 안도한다. 아버지의 야채 가게에서 열심히 일하며 삼월과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꿈꾸는 충재의 순박함에 이를 지켜 보던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KBS 1TV 일일 드라마 ‘별난 가족’은 고모와 조카 사이로 맺어진 두 시골 처녀 단이와 삼월의 고군분투를 담은 이야기로 얽히고 설킨 사랑 이야기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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