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15일 방송된 JTBC '셰프 원정대 - 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에서는 태국에서의 연장전 대결에 나선 셰프 군단(이연복·최현석·오세득·유현수)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요리 대결을 펼친 셰프 군단(최현석·오세득·유현수·이찬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골든게이트 브릿지에서 오프닝이 진행됐고 최현석은 "샌프란시스코는 꼭 한 번 와보고 싶은 곳이었다"고 언급하며 노래를 불렀다. 또한 유현수는 "20세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의를 불태웠다. 당시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를 했었다. 신선한 유기농 재료가 많았던 레스토랑이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셰프 군단은 133년 전통의 와인너리를 방문해 미국 TOP100에 이름을 올린 미국인 셰프들과 대결을 펼쳤다. 미국팀은 소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제시했고, 한국팀은 와인과 잘 어울리는 요리를 제시한 가운데 미국팀이 제시한 주제로 전반전이 펼쳐졌다. 미국팀에서는 마이크·마리카 셰프가 대결에 나섰고, 한국팀에서는 오세득·유현수 셰프가 대결에 참가했다. 한국팀은 "갈비의 질긴 힘줄을 제거한 후 요리하고 오리엔탈 소스를 만들겠다"고 말했고, 미국팀은 "꽃등심에서 새우살이라고 굉장히 부드러운 부위를 사용해 펜넬과 마늘을 사용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주제로 전반전이 펼쳐졌고, 두 팀 모두 제한시간 15분 이내에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 가운데 미국팀이 먼저 요리를 마쳤고, 한국팀은 제한시간 15분 중 1초도 남기지 않고 모든 시간을 활용하며 요리를 마쳤다.
곧이어 판정단의 시식이 이어졌고, 출연자들 역시 시식에 나섰다. 미국팀 요리에 대해 안정환은 "고기가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을 식용 꽃과 와사비가 잡아준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제가 먹어본 스테이크 중 최고 수준이다"며 극찬했다. 또한 한국팀 요리에 대해 미국팀 마이크 총괄 셰프는 "이런 요리는 처음이다. 메뉴에 올리고 싶을 정도다. 미국 사람들도 좋아할 것 같다"고 감탄하며 시식 소감을 밝혔다.
판정단의 시식 후 대결 결과가 공개됐고, 이날 전반전 대결은 3:2로 미국팀이 승리했다. 인터뷰에서 판정단은 "선택하기 정말 어려웠지만 요리 연출이 마음에 들었다", "소고기가 중심을 잡아주고 다른 재료들은 고기를 도와주는 식의 플레이팅이 좋았다"고 말하며 한국팀 요리에 대한 시식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군단과 세계 최고의 셰프들이 펼치는 푸드 버라이어티 JTBC '셰프 원정대 -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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