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15일 방송된 JTBC '셰프 원정대 - 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에서는 태국에서의 연장전 대결에 나선 셰프 군단(이연복·최현석·오세득·유현수)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요리 대결을 펼친 셰프 군단(최현석·오세득·유현수·이찬오)의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 주 쿡가대표 셰프 군단이 세계 4대 요리 국가로 손꼽히는 태국을 찾은 가운데 전 세계 12개의 분점을 거느리고 있는 태국 왕실요리 레스토랑 셰프들과 대결을 펼쳤다. 전반전은 5:0으로 태국팀이 승리했고, 후반전은 4:1로 한국팀이 승리한 가운데 15일 방송에서는 한국팀:태국팀의 치열한 승부를 건 연장전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방콕 카오산 로드 야시장을 방문해 거리 음식을 즐기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태국의 대표 음식 팟타이와 망고를 즐기며 태국 현지 입맛 분석에 나섰다. 태국의 망고를 맛본 이연복은 "다른 나라에서 먹은 것보다 단맛도 강하고 탄력이 있다"고 말했다.
곧이어 펼쳐진 연장전 주제는 망고 요리. 대결 전 이연복은 "중식에서는 망고를 잘 사용하지 않지만 오늘은 망고를 사용해 튀김 요리를 선보이겠다. 일단 새우 배를 갈라서 망고를 넣고 튀긴 후 망고 소스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솜밧 셰프는 "제가 만들 망고 요리는 태국 커리같은 느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두 셰프는 제한시간 15분간 각자 준비한 요리를 만들었고 곧이어 판정단의 시식이 이어졌다. 만약 이연복 셰프가 이번 경기에서도 패배한다면 태국에서는 전패하는 상황이었다. 곧이어 결과가 공개됐고 3:2로 한국팀이 승리했다. 이연복은 대결 소감에 대해 "태국에서는 정말 힘들었다. 이제는 태국의 맛을 이해하고 간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태국에 와서 공부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 대결을 위해 미식가들의 도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셰프 군단의 이야기도 펼쳐졌다. 이날 골든게이트 브릿지에서 오프닝이 진행됐고 최현석은 "샌프란시스코는 꼭 한 번 와보고 싶은 곳이었다"고 언급하며 노래를 불렀다. 또한 유현수는 "20세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의를 불태웠다. 당시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를 했었다. 신선한 유기농 재료가 많았던 레스토랑이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셰프 군단이 133년 전통의 와인너리를 방문한 가운데 미국 TOP100 안에 든 미국 셰프들과 대결을 펼쳤다. 미국팀은 소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제시했고, 한국팀은 와인과 잘 어울리는 요리를 제시한 가운데 미국팀이 제시한 주제로 전반전이 펼쳐졌다. 미국팀에서는 마이크·마리카 셰프가 대결에 나섰고, 한국팀에서는 오세득·유현수 셰프가 대결에 참가했다. 한국팀은 "갈비의 질긴 힘줄을 제거한 후 요리하고 오리엔탈 소스를 만들겠다"고 말했고, 미국팀은 "꽃등심에서 새우살이라고 굉장히 부드러운 부위를 사용해 펜넬과 마늘을 사용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주제로 전반전이 펼쳐졌고, 결과는 3:2로 미국팀이 승리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군단과 세계 최고의 셰프들이 펼치는 푸드 버라이어티 JTBC '셰프 원정대 -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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