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16일 방송된 JTBC'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기러기 아빠인 김흥국이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안방 개조를 의뢰했다. 김흥국은 의뢰를 맡기면서 "아내에게 아직 말안했다 마음에 안들면 평생 잔소리감"이라며 조건을 말해 디자이너들을 긴장케했다.
김흥국의 아내를 위한 방에 데코릿- 문희준, 나르-홍윤화가 대결을 펼치며 두 디자이너의 상반된 취향을 선보여 김흥국의 흥미를 끌었다. 디자이너 나르는 아카시아 원목으로 통일감을 살리며 칙칙했던 김흥국의 안방을 화사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의 캘리포니아식 안방을 선보였다.
김흥국은 나르 디자이너의 쇼룸을 보는 순간 "바로 이거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디자이너의 설명 대신 혼자 방 구석구석을 찾아보며 둘러보았다. 홍윤화는 김흥국에게 "지금 바로 결정하시죠"라며 말을 하자 김흥국은 흔쾌히 "네"라며 말을 이어 스튜디오를 당혹케했다.
김흥국은 "다른 방도 보고 결정하겠다"며 말을 이으며 예능신 다운 엉뚱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디자이너 나르의 쇼룸에 이어 디자이너 데코릿의 쇼룸이 공개되자 김흥국은 시원한 느낌의 방에 넓어진 침대에 직접 누워 "이게 바로 천국이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디자이너 나르는 김흥국이 제시한 140만원보다 초과된 금액이 나와 "넘은 금액은 제가 내야죠"라며 말을 이어 김흥국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흥국은 "돈이 많은 가봐"라며 너스레로 웃음을 유발했다.
반면 디자이너 데코릿은 디자이너 나르와 상반되는 분위기로 트랜드하면서도 축구 모양의 테이블로 재미있는 소품으로 140만원보다 적은 금액으로 완성해 김흥국의 만족감을 보였다,
김흥국은 "내가 좋아하는 방은 따로 있다 오늘은 딸과 아내를 위해 결정했다"며 디자이너 데코릿의 방을 선택해 4승을 선사했다. 김흥국은 "내 마음은 나르 디자이너 쇼룸이지만 아내의 취향이 따로 있다 데코릿 디자이너가 노력많이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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