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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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성선해 기자] 김구라가 업체 대표 때문에 녹화 도중 진땀을 흘렸다.

19일 방송될 SBS ‘크라우드 펀딩쇼, 투자자들’(이하 '투자자들')에서는 무심코 자동차 문을 열다 상대방 차 문을 ‘콕’하고 찍는 일명 ‘문콕’ 방지 아이템이 소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문콕’ 방지 아이템의 설명을 듣던 김구라는 “내가 2014년에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이와 같은 아이템이 소개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 문콕 방지 아이템은 문 옆에 붙이는 패드였는데, 크기가 크고 투박해 심사 위원들의 뭇매를 맞았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일어났다. 김구라가 2년 전 소개했던 ‘문콕 방지’ 업체의 대표와 이 날 ‘투자자들’에 출연한 대표가 동일 인물이었던 것. 옆에 있던 윤형빈이 “제보가 들어왔다. 그때의 대표님이 지금 서 있는 대표님이다”라고 말을 하자 김구라는 놀란 토끼눈이 됐다.

그 모습에 출연자와 방청객까지 모두가 빵 터졌지만 오직 한 사람, 김구라만이 당황하며 진땀을 흘렸다. 이 모든 상황 지켜보던 업체 대표는 태연하게 웃어넘겨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됐다는 후문이다.

‘투자자들’은 신기한 자동차 아이템과 크라우드 펀딩이 만난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이다. 출연자들이 자동차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 (www.wadiz.kr) 에서 투자할 수 있다. 19일 오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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