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소담 기자]‘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정유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연상호 감독은 21일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 제작보고회에서 “프랑스 칸영화제에 갔을 때 프랑스 잡지와 인터뷰를 하는데 한국 배우를 잘 모름에도 불구하고 정유미는 알더라”고 말했다.

이어 연상호 감독은 “프랑스 기자가 예술영화에 나오던 정유미가 블록버스터 영화에 나와서 신선하다고 하더라”며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정유미가 우리 영화에 출연해서 영화 품위가 한층 높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으며,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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